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이 아찔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여자)아이들 멤버들은 K-팝 콘서트인 ‘케이팝 플렉스’에 참석하기 위해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독일
멤버들은 전반적으로 알록달록한 색상을 이용해 각자의 개성을 살리는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소연은 속옷이 그대로 비치는 시스루 의상을 선택했다. 앞에서는 속옷이 듬성듬성 보이지만 뒤태는 완전히 과감하게 노출되는 의상이었다. 하의는 밀리터리 조거팬츠를 입고, 묵직해 보이는 워커로 포인트를 살렸다
이날 오전 소연의 의상은 이미 한 차례 ‘반전 뒤태’로 눈길을 끌었다. (관련 기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교걸들 눈 튀어나오는 공항 패션’이라는 제목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사진을 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아무리 그래도 공공장소에서 다소 과하다는 지적을 하는 한편, 소연이기 때문에 소화할 수 있는 패션이라는 의견으로
일부 이용자들은 “넝마를 입고 다니네”, “저런 옷은 어디서 사는 거야”, “탑이 브래지어 같아 보인다”, “브라탑인 거겠지 본인이 골랐을까 코디가 골랐을까?”, “아직 공기 차갑던데 엄마한테 등짝 맞을 패션 옷 입다 말고 나온 것 같다”, “공공장소에서 노출은 좀”, “내가 유교걸이었구나”, “등 시려울 것 같다”, “공공장소에서는 적당히 입어주면 좋겠다”, “옷이 별로 안 예뻐 보인다” 등 부정적 반응을
반면또 다른 이용자들은 “저 정도는 괜찮아 보인다”, “연예인이니까 이해 가능”, “그냥 본인이 입고 싶은 거 입는 거지”, “소연이라서 소화 가능”, “핫하다 핫해” 등 긍정적 의견을
(여자)아이들 소연 아찔한 공항 패션에 엇갈린 반응